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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생산 최대화를 위한 착유우 사양관리

고 비유기 착유우를 위한 영양관리의 요점은 무엇인가요?
3. 우유생산 최대화를 위한 착유우 사양관리
1) 영양섭취량 증대를 위한 사료배합 요령
비유량이 45~50kg/일의 젖소의 영양소요구량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섭취시켜야할 사료건물량이 상당히 많아지는데, 건물 중 73% 전후인 TDN함량의 사료는 체중 650kg일 경우 체중비로 4.3~4.6%의 건물섭취량이 필요하게 됩니다. 그러나 제1위의 용적이 크고 우수한 사료섭취능력을 가지고 있는 젖소에게 섬유질 배합사료(TMR)를 급여하고 있는 경우에는 이만큼의 건물섭취가 가능하겠지만 농후사료와 조사료를 분리하여 급여하는 경우에는 사료급여횟수를 늘려주어도 체중의 4%전후가 섭취한계입니다. 이때 젖소의 영양소 충족을 도모하기 위해 사료 중 에너지 함량을 높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급여사료의 조절시에 젖소의 건물섭취량과 가장 관계가 깊은 것이 섬유질 함량, 특히 중성세제불용성섬유(NDF) 함량과 그 소화율임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즉 최적 NDF 농도는 35%전후로서 급여사료 중 섬유질함량이 지나치게 높아도 건물섭취량이 저하하고 너무 낮은 경우에도 섭취량이 증가하지 않을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NDF 함량은 25~33%로 이중 조사료로부터 유래된 것이 15~19%는 되어야한다고 추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내에서 유통되거나 자가 섬유질배합사료로 급여되는 사료 중 NDF함량은 40% 이상으로 높은 편입니다. 이것은 급여되는 섬유질 배합사료 중 부산물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고 여기에서 유래되는 부산물의 NDF는 반추위 내의 구조성탄수화물을 발효성미생물이 에너지원으로서 많이 이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고수분 저장사료(옥수수 사일리지)
제조 및 보관 벙커식 사일로
건초창고에 보관 중인 양질의 혼합목초 건초
2) 사료중의 영양소 함량과 균형
고능력우의 사양관리시 영양소 요구량에 대한 충족률과 사료중의 영양소함량 관계에 대해서 바르게 인식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제시한 요구량에 대해서 사료급여의 과부족이 없도록 하는 점을 첫째로 생각한다면, 이를 위한 수단으로서 건물섭취량에 한계가 있는 고능력우에는 에너지농도를 높이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그러나 고비유시의 최적 에너지 함량 기준(한국 젖소사양표준 2007)에 따라 섬유질의 하한을 유지하면서 에너지 함량을 높여주는 방법으로 비유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고에너지 사양으로 비유량이 향상되지만 에너지 충족률은 100%를 만족시킬 수 없는 상태가 발생합니다. 역으로 에너지 농도가 낮은 경우는 충분한 비유 효과가 얻어지지 않기 때문에 숫자상으로 충족률은 높아지게 됩니다. 고비유시에는 사료 중 영양소 함량과 균형이 가장 중요하게 되며, 유량과 유성분을 만족시켜야만 한다면 영양소 충족률에 대해서는 현저한 과부족(110%이상, 85%이하)을 피하면 되겠습니다. 따라서 사료급여 개선에 대해서는 영양소 충족률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단순히 농후사료만을 증량하는 것이 아닌 조사료도 아울러 증량하여 전체적으로 건물섭취량을 늘려야 할 것입니다.

단백질 함량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지만 에너지 함량과의 균형이나 제1위내에서의 단백질 분해성 등에 대해서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료배합은 제시하고 있는 영양소 함량을 바탕으로 하고 있지만 고비유시의 영양소 함량은 조섬유 16~17%, NDF 35~40%, 산성세제불용성섬유(ADF) 19~20%, 조단백질 16~17%, 저작시간(분/DM kg) 35분 정도를 기준으로 한 상태에서 TDN 함량이 75%이상의 균형으로 조절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3) 분만 후의 체중변화와 영양소 공급
분만 후 최고 유량의 도달은 4~5주정도 임에 비하여 건물섭취량은 8~10주 때 충분한 수준에 달하게 됩니다. 이 시기의 젖소의 영양소 균형은 음(-)의 상태가 되고, 필요한 영양소의 일부를 체 조직에서 동원하여 보충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 결과, 고비유시의 체중변화는 분만 후 3~4주째까지 급격히 감소하고 증감 없이 유지하다가 10주 경부터 회복하게 됩니다. 체중손실의 허용범위는 대략 50kg 정도로 신체충실지수(BCS)로서 1.0 이내의 감소가 적당합니다. 에너지 요구량으로서는 체중감소 때는 체 조직으로부터 1kg당 8.25 Mcal(DE)가 보급되고, 체중 회복시에는 역으로 8.55 Mcal(DE)가 여분으로 필요하기 때문에 영양소공급 차원에서 이러한 점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실제 사료급여 시 고 비유시기에는 체 조직으로부터의 동원을 기대하지 말고 최적 영양소함량의 사료설계를 하여 적극적으로 건물섭취량을 늘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료급여체계, 급여 횟수 및 순서를 검토함과 동시에 분만전후의 사양관리에 대해서 바르게 이해하고 실천을 하는 것이 중요하며 분만시의 과다한 비만을 방지해야 합니다.

또한 최근 사료의 에너지 농도를 높이기 위해서 전지면실, 전지대두 등 지방함량이 높은 종실이나 지방산칼슘(보호지방) 등 지방을 첨가 급여하고 있는데, 이렇게 하여 지방의 증가급여로 체중감소량은 억제되고 유량 및 유지율 향상이 기대되지만 지방첨가량이 지나치게 많아지면 제1위 내 발효의 저해와 유단백질율의 저하를 초래할 염려가 있기 때문에 1일 첨가량은 500g정도 또는 배합사료의 5% 이하로 제한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
4) 고 비유시의 영양과 번식
분만후의 젖소의 영양상태가 음(-)일 때 난소기능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 알려져 있으며, 건물섭취량을 증가시켜 저 영양 상태를 최소한으로 억제함으로서 번식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저 영양 정도를 알기 위해서는 신체충실지수의 변화 외에도 유단백질율을 파악하는 것이 유효하며, 2.9% 이하인 경우에 공태 일수와 수정횟수가 늘어난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또한, 급여사료 중 단백질 함량이 과잉될 경우 번식성적이 저하한다고 하고 조단백질함량 20%인 경우는 난포낭종의 발생과 배란지연이 13일 길어진다고 합니다. 이러한 것은 과량의 단백질이 제1위 내의 과잉 암모니아로 분해될 경우 미생물이 이용하지 못하고 남은 암모니아는 혈액으로 흡수되어 간장에서 요소로 바뀌어 오줌과 우유로 분비됩니다. 그리고 단백질함량에 비하여 에너지함량이 낮은 경우나 제1위 내 용해성단백질이 높은 경우에는 번식장애가 발생하기 쉽다고 합니다. 최근 우유요소질소(MUN)가 혈중요소질소와 높은 상관이 있고, 또한 적외선분석에 의한 간이측정이 가능하게 된 점에서 단백질의 적정 급여수준을 추정하여 정상적인 번식성적을 얻기 위한 지표로서 점차적으로 이용되고 있는데, 젖소의 MUN의 적정수준은 대체로 12~18 ㎎/㎗라고 합니다.

이상과 같이 고비유시의 번식성적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영양소의 균형을 적정하게 보유한 사료급여와 분만 후의 건물섭취량을 조기에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젖소는 더위를 싫어한다면서요?
1) 고온 스트레스와 산유량 감소
고온 시에는 젖소의 유량 감소, 유성분율 저하, 증체량 감소 및 수태율 저하가 일어납니다. 이러한 젖소의 생산성 저하는 환경온도 27℃의 이상에서 나타나며, 그 정도는 품종, 유기, 유량, 생리상태 및 순응의 정도 등에 따라 달라지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여름철 5~10월에 걸쳐 유량감소율은 유량 25kg 이상인 젖소에서 월별로 차이는 있지만 5~20%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또한 그 시기의 월 평균 기온이 27℃에 상당하는 온도가 변함이 적게 지속되었을 경우는 일일 산유량이 13~32% 정도의 유량 감소가 더욱 크게 나타납니다. 유량의 감소는 기온의 상승과 더불어 커지지만 일교차가 클수록 유량감소가 준다는 뜻입니다. 유량의 감소는 유량이 많은 젖소일수록 크다는 점에서 고능력우 일수록 고온의 영향을 받는 기간이 길어지며 영향을 받는 지역도 넓어질 것입니다. 기온 이외의 기상요인으로는 습도 및 방사열의 증가가 고온의 영향을 더욱 강하게 하고, 비와 바람은 이것을 줄여 줍니다.
<표2-7> 기온, 습도, 풍속 및 방사열이 유량에 미치는 영향

주1) 수치는 최적온도의 범위에 있어서의 유량을 100으로 했을 때의 수치(%).
   2) 풍속의 영향을 볼 때의 상대습도는 60~70%.

하절기 젖소의 생산성 저하에는 젖소의 체온조절기구가 밀접하게 관여하고 있습니다. 고온시에는 체온을 일정 온도 이하로 유지하기 위해 호흡수나 체내심부로부터 체 표면으로 혈류량 증가 등 열방산 기능이 항진되고 이에 수반하여 에너지 소비량이 증가합니다. 또한 체온상승으로 인한 대사량의 증대(Van’t Hoff의 효과)가 에너지 소비량을 증가시킵니다. 따라서 이들에 필요한 에너지량의 증가로 상대습도 60%에서 일 평균기온 26 ℃ 이상의 고온시에는 유지에 필요한 대사에너지(ME)량이 약 10% 정도 증가하는 것입니다. 착유우에서 ME 요구량의 증가의 주요 요인은 유지에 필요한 ME량의 증가 때문이라고 합니다.
2) 고온스트레스의 판단 기준과 조치
젖소에게 영향을 주는 고온스트레스를 판단하는 기준을 온습도지수(Temperature-Humidity Index, THI) 또는 불쾌지수라고 합니다. 즉 온도와 습도의 상관관계를 이용하여 지수식에 의한 계산을 통해 수치로 나타낸 것으로 외국에서는 가축의 고온스트레스를 추정하는 지표로서 널리 이용되고 있습니다. 온습도지수를 구하는 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러한 복잡한 불쾌지수 계산은 국립축산과학원 홈페이지(http://www.nias.go.kr/축산정보시스템/젖소불쾌지수체크)에서 제공되는 자료를 이용하면 쉽게 계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에 따른 여러 가지 조치사항 등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표2-7> 국립축산과학원 홈페이지를 이용한 온습도지수를 계산 결과
계산“예”를 살펴보면, 온도 32℃, 습도 65%를 입력하였을 때 자동으로 계산된 불쾌지수(THI) 결과치가 83임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THI(불쾌지수)가 72~78이면 약스트레스, 79~89이면 강스트레스, 90~98이면 심각한 상태, 99 이상이면 폐사에 이르게 된다고 합니다. 즉 소들은 THI(불쾌지수)가 72 이상이면 소들은 고온스트레스를 느끼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온습도 지수별 사양관리시 참고자료는 <표2-7>과 같습니다.
<표2-8> 온습도지수에 따른 소의 증상 및 조치사항
3) 고온 스트레스를 줄이는 사료급여 방법
한편, 고온시에는 제1위 운동이 저하하고, 사료의 소화관내 체류시간이 증가함과 함께 섭취량이 감소합니다. 따라서 증가한 에너지 요구량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ME 함량 및 그 이용효율이 높은 사료로 전환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섬유질함량이 많은 저질조사료는 제1위 내에서의 발효열이 높고 젖소가 받는 고온스트레스를 가중시킴으로 급여를 피하는 게 좋습니다.

하절기는 유생산효율의 저하로 적온기 보다도 건물요구량이 증가하므로 건물섭취량은 적온기의 추정식에 보정계수를 곱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추정식을 토대로 고온시에 성우 암소의 건물섭취량, 에너지 요구량 및 급여사료 중 에너지함량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요구량을 적용하는 환경조건은 상대습도가 60%인 경우에는 일 평균기온 26℃ 이상, 상대습도가 70% 이상인 경우에는 일 평균기온 24℃ 이상이며 이 조건에 맞는 기간은 한국에서는 대체로 6월 초순부터 9월 상순까지 입니다.
<표2-9> 착유우의 고온 시 건물섭취량의 보정계수

주) 수치는 건물섭취량의 추정치에 곱한다.

사료섭취량에 미치는 고온의 영향은 사료의 종류에 따라 다르고, 그 영향의 정도는 농후사료, 사일리지, 건초 순으로 크게 됩니다. 또한 젖소의 조사료 섭취량은 급여횟수의 증가, 세절길이 단축 및 야간급여에 의해 증가하는데, 하절기에는 급여사료 중 함유해야할 섬유성분의 양과 질에 대한 권장치를 충족시키면서 농후사료 등 에너지 함량이 높은 사료를 최대한으로 배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가) 급여사료의 조절을 통한 고온스트레스 감소방법
단백질은 탄수화물이나 지방과 비교하여 체내에서 이용될 때에 발생하는 열량이 크고, 하절기의 단백질 과잉급여는 젖소가 받는 고온스트레스에 영향을 증가시킵니다. 이때 제1위 내에서 암모니아가 과잉으로 생산되면 암모니아를 배설하는데 여분의 에너지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생산성이 저하합니다.

한편 고온시에는 뇨 중에 배설되는 질소의 비율이 증가하고 단백질 요구량이 적온 시에 비하여 증가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반추위 비분해성단백질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질소 배설량을 감소시켜야 합니다. 따라서 하절기에 젖소의 섭취량이 감소하는 경우에 있어서도 조단백질 및 비분해성단백질의 요구량이 충족될 수 있도록 급여사료 중 단백질함량을 높이는 것은 물론 사료단백질의 분해율에 대하여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표2-10> 고온 시 착유우의 에너지 요구량과 급여사료 중 에너지함량

1) 고온시란 상대습도 60%에서는 일 평균기온 26℃이상으로 하고 상대습도 70%이상에서는 일 평균기온 24℃ 이상
2) 건물섭취량은 건물섭취량의 추정식으로 평균기온 27℃, 상대습도 80%를 상정해서, 보정계수 1.06을 이용하여 산출
3) 체중 500kg에 대해서는 초산 분만으로서 유지요구량은 증체분의 30%로 고온시의 증가분 10%를 추가.
또한 유량 15kg마다 요구량을 4%증가시키는 보정
4) 산유에 필요한 에너지량은 유지율 3.5%기준으로 산출

나) 광물질 및 비타민의 조절
일반적으로 젖소의 고온시의 광물질 요구량은 적온시의 요구량보다도 증가합니다. 적온 시에 젖소의 광물질 배설 경로는 주로 분뇨이지만, 고온시에는 분뇨이외에 발한, 탈모 및 타액분비로 광물질 배설량은 증가합니다. 특히 고온시에는 발한 혹은 타액에 의한 K 및 Na 및 비타민 손실량이 대단히 많다는 것이 알려져 있습니다. 고온스트레스가 젖소의 광물질 대사에 미치는 영향으로는 사료섭취량의 감소에 따른 광물질 섭취량의 감소가 가장 크지만, 그 영향은 착유우에게 특히 현저합니다. 고온시에 젖소의 광물질 및 비타민 섭취량이 감소하면 소화관으로부터의 광물질 및 비타민 흡수량도 감소합니다. 젖소의 유지에 필요한 광물질 및 비타민 요구량은 27℃이상이 되면 고온시보다도 약 10%정도 증가합니다. 우유 중 Ca, P, Mg 및 Na 함량은 22℃이상이 되면 적온시보다 약 5~8% 저하 하지만, 우유 중 다른 광물질 함량은 고온스트레스에 의한 영향을 거의 받지 않습니다. 고온시에 우유 중 Ca, P 및 Mg 함량의 저하는 소화관으로부터의 흡수량 감소와 체내로부터 기인한 Ca, P 및 Mg의 손실량 증가로 체내에서 비유를 위해 이용될 수 있는 Ca, P 및 Mg의 양이 감소한 것에 관계가 깊습니다.

또한, 비유우의 혈청 중 Ca, P 및 Mg 농도도 고온 시에 저하하고, 그 중에서도 분만전후의 젖소에서는 체내에서 이들 광물질의 이용성이 현저히 저하하는 점에서 고온 시에는 Ca, P 및 Mg, 나이아신, 비타민 A 및 비타민 E 영양의 적정화가 특히 중요한 것입니다. 고온시에 젖소의 체내대사를 정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 Na과 K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데, 고온 환경에서 착유우에게 중조와 탄산수소칼륨 등의 형태로 Na와 K를 급여하면 제1위 내 환경의 적정하게 조절해주며 혈중의 산염기평형의 적정화 등을 통해서 유량과 유성분의 저하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표2-11> 고온 시 광물질 및 비타민 요구량
ARC표준과 NRC표준에서도 고온 시에 젖소의 K 요구량 및 비타민 요구량이 증가하여야 된다고 합니다. 일본젖소사양표준에서는 고온 시에 젖소의 광물질 요구량을 <표2-11>에 나타낸 바와 같이 적온 환경하에서의 광물질 요구량보다도 사료 중에 함량을 높여 급여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3) 고온 스트레스를 줄이는 축사 및 젖소관리 방법
일반적으로 젖소의 고온 스트레스는 대기온도가 25~27℃ 이상, 상대습도 60~70% 이상의 기후가 지속될 때 발생하는데, 젖소에게 나타나는 내외부 현상은 사료 섭취량 감소, 물섭취량 증가, 젖소 유량 감소, 유질 저하, 증체량 감소, 수태율 저하, 무기력, 질병저항성 감소, 난산 및 후산정체 발생 증가 등으로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표2-12> 기온변화에 따른 젖소의 영양과 생산성 변화 (McDowell등, 1976)
이러한 젖소의 고온 스트레스를 예방하고 최소화할 수 있는 축사와 젖소관리방법은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습니다.
· 가급적 시원한 시간대에 착유를 실시함
· 반추위 내 발효열 감소를 위해 신선한 물 급여
· 사료 내 영양소 농도 증대 및 사료종류 증가
· 조사료 양을 줄이고 농후사료 급여 비율 증대
· 사료의 기호성을 높이고 첨가제 보충 급여(생균제, 광물질)
· 사료 급여회수 증대(4~6회/일), 새벽 및 야간에 60% 급여
· 우사내 공기의 냉각과 지붕열 차단을 위한 그늘막 설치 및 지붕 물뿌리기
· 우사내 환풍, 운동장 바닥의 청결과 건조 유지
· 충분한 그늘과 넓은 휴식공간 제공
· 유방염, 제엽염 등 질병발생 예방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