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우상식
국내산육우란
육우란, 국내법상 한우고기와 젖소고기를 제외한 모든 쇠고기를 의미합니다만, 대부분 고기생산을 주목적으로 사육된 얼룩소 수소를 말합니다. 얼룩소(홀스타인)가 수송아지를 낳으면 한우와 같이 전문적인 사육방법으로 비육시켜 전문고기소 “육우”가 되고, 암송아지를 낳으면 키워서 우유를 생산하는 “젖소”가 됩니다.
우리나라에서 사육되는 얼룩소는 모두가 홀스타인종인데,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애용되는 우유소(젖소)이자 고기소(육우)입니다.

육우의 맛과 품질
육우는 우리 땅에서 태어나 우리 농가가 정성껏 키운 국내산 전문고기소입니다.
육우농가들은 육우고기의 맛과 품질을 위해 사육단계에서 거세를 하고, 질 좋은 사료급여와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출하되는 전문고기소이기 때문에 육질이 뛰어납니다.
20개월 정도 키워지는 육우(홀스타인)는 한우보다 성장이 빨라서 사육기간이 짧아 육질이 연하고, 지방이 적어 담백하여 느끼하지 않은 깊은 맛을 자랑합니다. 때문에 다이어트 등 기호에 따라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육우의 안전성
국내산 육우는 친환경적인 깨끗한 목장에서 한우와 똑같은 환경과 방식으로 길러져 믿을 수 있는 국내산 전문고기소입니다.
HACCP(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인증 작업장에서 생산되고, 쇠고기 이력추적시스템과 음석점원산지표시제의 엄격한 관리를 받고 있어 생산에서 도축, 가공, 유통까지 전 과정에서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하였고, 도축즉시 냉장 유통되기 때문에 신선합니다. 이에 반해 장거리, 장시간 이동되어 온 수입육은 대부분 얼린 냉동상태로 수입하여 해동과 냉동을 반복하기 때문에 맛과 신선도가 떨어집니다. 일부 수입되는 냉장육 또한 국내 소비자단계까지 최소 30~45일 이상 소요되어 신선도가 떨어집니다.
육우의 가격
국내 쇠고기 육질등급은 근내지방도, 육색, 조직감, 성숙도에 따라 1++, 1+, 1, 2, 3, D(등외)로 구분되는데, 모든 국내산 쇠고기의 등급판정은 한우, 육우, 젖소 모두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즉 한우 1등급과 육우 1등급은 그 품질이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육우의 빠른 성장으로 인한 사육기간 단축과 시장 선호도 등으로 인해, 육우 가격이 한우보다 30~40% 저렴합니다. 때문에 일본에서는 육우가 값싸고 안전하기 때문에 김치와 같이 언제나 식탁에 오를 수 있다는 뜻으로 ‘식탁의 정번’(食卓の定番), 또는 국산약우(國産若牛, 국내산 어린소)란 캐치프레이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육우에 관한 오해와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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