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
기질의 발생
젖소에서는 분만 시에 과도한 견인력에 의해 외부 생식기의 일부가 파열될 수 있다. 이 때의 상처후유증으로 질 내부로 외부의 공기가 흡입되어 불임의 한 원인이 된다. 이러한 생식기 질환을 소위 기질이라 한다.
증상
기질에 의한 변의 질내 유입
일반적으로 분만 시 일어나는 상층 외음부의 작은 상처는 자연적으로 복원된다. 반면, 초산 분만우에 있어서 과도한 견인이나 심한 난산으로 회음 및 항문 괄약근이 파손되어 항문과 질구가 한 통로가 되어(회음부열상이라고 한다), 항문 내용물이 자궁 내로 유입되면 자궁은 언제나 오염되어 있어 생식 기능을 상실하게 된다.
처치
산도가 심하게 파열되었을 때는 신속하게 봉합해야 한다. 분만 당시 이러한 봉합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는 상처부위가 완전히 회복된 4~8주 후 봉합 수술을 통해 생식 기능을 회복할 수 있다. 수술 후 상처가 완전히 회복되어 수정이 이루어지기까지 8주 정도 소요된다. 일반적으로 이 질병은 다음 분만 시에 재발하지는 않는다.
분만후 기질의 즉각적인 처치
기질의 지연처치(발생 1개월 후 실시)
예방 대책

외음부의 파열은 분만 제2기(산출기)에 발생하므로 제2기의 진통시간이 오래 경과되어 자궁 무력증이 나타났을 때, 또는 만출 송아지에 비해 산도가 협소할 때에는 회음부 양측면을 절개(회음절개술)하여 분만하게 함으로써 본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