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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결핵 양성반응

소결핵병은 만성 세균성 질병으로 국내에서는 제2종 법정가축전염병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피내반응을 이용하여 양성우는 살처분하고 있다. 병원체는 우결핵균(Mycobacteriumbovis)에 의하여 발병하며, 결핵균은 60℃, 15분에 살균될 정도로 열에 매우 약하며 직사광선에서도 쉽게 사멸한다. 일반소독제에는 다른 세균들보다 약간 저항성이 많으나, 5% 석탄산, 크레졸 같은 페놀계 소독제 등에도 쉽게 사멸 된다. 결핵균은 어두운 곳과 부패물질, 분변, 객담 속에서 오랫동안 생존한다.

증상

소결핵으로 인한 림프절 종대

감염 초기에는 특징적인 증상이 없으나 계속해서 쇠약해진다. 중증인 경우 쇠약, 기침, 호흡곤란, 피부의 임파절이 종대 또는 경화된다. 소결핵은 은밀한 질병으로 훨씬 진전되기 전에는 명백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며, 도축될 때까지 감염된 사실을 모르는 경우도 많다.

예방대책

아직까지 효과적인 백신은 개발되지 않았다. 농가 예방수칙을 소개하면,
  • 소 구입시 결핵 및 브루셀라병 비발생농가의 소임을 확인하고, 질병검진 카드를 확인한 후 입식시 다른 소와 격리사육하고 검진 후에 합사하며, 무분별한 소 구입을 자제한다.
  • 사양 및 위생관리 : 건유기 때에는 격리하여 함께 사육하고 있는 소와 접촉을 차단하고, 유산태아 및 후산물 처리(소각 또는 매몰)를 철저히 하여 전염원을 제거하고, 개/고양이 및 야생동물의 접근을 차단한다. 유/조산소는 시도 가축방역기관에 질병검진을 의뢰하여 검사를 받아야 하며, 가축방역기관의 정기적인 질병검진을 받는다.
  • 농장관리 : 축산주변 및 축사 내 정기적인 소독을 실시하고 이웃농장의 소와 접촉하지 않도록 한다. 농장 내 야생동물의 접근을 차단하고 농장입구에 생석회 도포 등으로 외부 병원체 유입을 방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