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온다습의 환경에서 체온의 발산이 저해되어 발생되는 열성 질환을 열사병 또는 일사병이라고 한다.
원인
- 무더운 여름 직사광선
- 환기불량, 고온다습한 환경
- 혹서기, 장거리 수송
증상
- 체온은 41℃~42℃
- 맥박 100~120회/분
- 호흡수 40~90회/분
- 원기소실
- 호흡이 가쁘고 곤란
- 동공산대 또는 수축
- 심계항진
- 탈수증상, 신경증(경련, 실신, 졸도, 침흘림)
응급처치
체온이 42℃ 이상이면 극히 위험하기 때문에 우체를 시원하게 해주어야 한다. 조사료의 비율은 낮추고 농후사료의 비율은 높여 발효열을 감소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더위대책
송풍기
한 방향으로 바람의 흐름을 만들어 소의 몸에 바람이 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소와 소 사이에 들어가 확인하는 것이 좋다. (풍속 3m/초)
터널환기
대형 송풍기로 바람을 빼는 방법이다. 우사 천정의 높이와 넓이, 창의 크기 등에 의해 송풍기의 수가 달라진다.
분무시스템
가늘게 분무한 것을 바람으로 기화시켜 그 기화열에 의해 기온을 낮춘다. 우사를 적시지 않고 멀리까지 분무한 것을 퍼지게 하기 위해 충분한 풍량이 필요하다. 또 온도가 높은 날이나 야간에는 습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조절이 필요하다.
덕트
신선한 공기를 끌어들여 직접 소의 몸에 바람을 맞게 한다. 수냉에 의해 냉각된 공기를 보낼 수도 있다.
우체 털깎기
소의 몸으로부터 열의 증발을 촉진하기 위해 소의 몸 전체의 털을 깎는다. 더운 기간중에 분만 예정인 소, 고령우에게 실시하면 열사병 예방, 고능력소에 대해서는 생산성의 유지에 효과가 있다.
청결한 음료수 확보
더위 중에는 음수량이 증가한다. 충분한 음수량 확보를 위해 수조의 청소와 워터컵 수압을 조정한다. 소금블럭의 설치는 발한에 대한 미네랄 보급과 늘어난 음수량에 대해서도 효과적이다.
양질의 조사료 확보
기호성이 좋은 조사료를 여름용으로 저장해 양질의 조사료를 급여한다.
사료에 중조 첨가
기호성이 나쁘기 때문에 더워지기 전부터 익숙하게 만들 필요가 있다.
발굽관리
관절염과 제저궤양 등으로 기립을 싫어하는 소는 우체 표면으로부터 열의 분산이 방해돼 열사병을 일으키기 쉽다. 여름 전에 삭제를 하고, 파행을 보이는 소의 조기발견과 조기 치료에 힘쓴다.
비타민 A·E제의 급여
더위스트레스에 의해 요구량이 1.5~2배가 된다고도 한다. 항스트레스제로써 특히 분만 전후에는 충분히 급여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