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식장애
태반정체
원인
태반정체는 분만 후에 자주 나타나는 질병으로, 발생율은 7~15%정도이다. 이 질병은 자궁내막염, 산욕성 자궁염 등을 일으키며, 그 후의 수태성적의 저하를 야기한다. 원인으로서는 비타민E 및 셀레늄의 섭취부족, 후산기 진통이 약한 난산에 의한 자궁근의 무력화 등을 들 수 있다.
증상
후산정체
분만 후, 태반의 자연박리는 순조롭게 진행되며, 6~8시간에 자궁강의 태막 및 그 외의 임신 산물이 배설된다. 그러나, 이 이상 장시간에 걸쳐 배출되지 않으면 이 질병이라고 판단해도 된다. 통상적으로, 일반 상태에서 특별한 변화는 관찰되지 않으나, 식욕 감퇴, 비유량 감소, 체온의 상승과 함께 자궁염을 함께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
처치
외음부로부터 늘어진 태막은 악취를 풍기고 불결하며, 배뇨곤란, 요도구 부근에 압박손상을 가져오므로, 가볍게 견인해서 제거를 시도해본다. 그러나, 너무 세게 당기면 견인에 의한 새로운 상처가 생기기 때문에 수의사에게 연락하여 도움을 청하는 것이 필요하다.
체온의 상승이 보이는 경우에는 수의사에 의한 집중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예방대책
직접적인 원인이 확인되어 있지 않으므로, 건유기 사양관리에 주의하여 너무 살이 찌지 않도록 하고, 다른 산욕기 질병을 예방한다. 비타민A, 비타민E, 셀레늄 등의 투여는 효과적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