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 한국낙농육우협회

국산우유사용인증 K-MI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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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이등유는 산도의 정도에 따라 고산도 이등유와 저산도 이등유로 나누는데 고산도 이등유는 알콜검사시 응고되고 산도가 0.18%보다 높은 우유로 흔히 부패유나 산패유라 하며 냉각기의 냉각불량에 의한 것이 많고 불결한 착유에 의한 것 등이 있다. 이러한 세균의 증가는 우유 중의 유당을 분해하여 생성하고, 이 유산이 카제인과 결합되어 있는 칼슘을 유리하여 알코올 응집반응을 나타낸다. 저산도 이등유는 산도가 0.10~0.18% 정도로 정상유와 비슷하면서 알콜에 양성반응을 보이는 우유로 가장 큰 원인은 적절하지 못한 사육 환경과 잘못된 사료 급여, 그리고 유방염과 제1위 과산증, 케토시스, 간질충 감염 등의 간기능장애 등 질병에 의한 것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냉각기를 사용한 이후로부터는 대부분이 저산도 이등유가 문제가 되고 있다.
이등유 발생의 원인은 개별적 원인(환경적 요인, 사료적 요인, 질병적 요인)이기보다는 이들 3가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연관되어 있다. 즉 젖소는 환경의 변화에 충분히 적응할 능력을 갖고 있지만 사료적 요인과 질병적인 요인의 상태에서 환경 변화와 같은 이차적인 스트레스를 받으면 이등유를 분비한다. 다시 말해서 일교차가 심하고 습도가 높은 여름철(전체 발생율의 50% 정도 차지)에 사료적 요인에 의하여 젖소가 제1위 과산증이 발생하여 반추위의 정상적인 산도가 파괴되어 산성화가 되고 이것은 젖소의 대사과정에 영향을 미치게 되어 최종적으로 간에 문제가 생겨 이등유가 발생하게 된다.

이등유의 발생 원인

(표) 이등유 발생 원인

증상

이등유는 대기온도 섭씨 25도에서 알코올 70%와 원유의 동량으로 희석하여 5초 동안 재빨리 희석하여 아무런 반응 결정물이 생성되지 않아야 정상적인 원유로 인정되는데, 이등유는 아주 작은 알갱이나 부유 물질이 생기게 되고 심한 정도에 따라 많이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원유내의 칼슘과 카제인이 결합하고 있다가 알코올과 반응하여 이등유의 경우에는 결합되어 있는 고리가 풀리게 되어 엉기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이등유가 나타나는 원유는 일반적으로 원유내에 칼슘 및 마그네슘과 같은 물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이등유가 나타나는 경우에는 마그네슘 특히 칼슘제의 급여를 피해야 한다.

응급처치

  1. 초유, 유방염 우는 납유하지 않는다.
  2. 고온 다습한 장마철에 자주 발생하므로 우사의 환기 대책을 수립하고 우사내 온도를 낮추도록 한다.
  3. 농후사료 과다급여(특히 단백질 과다)는 피하고 (조)사료의 변질여부를 수시로 확인한 후 급여하고 (변질된 사료급여는 이등유의 직접적인 원인이 됨) 생균제를 사료에 첨가 해준다.
  4. 갑작스런 사료교체 및 농후사료 과다급여로 인해 과산증이 발생하여 이등유발생시 중조 급여 및 충분한 되새김질을 위해 조사료 급여를 늘려준다.
  5. 케토시스, 간기능장애, 유방염 등 질병에 의한 경우는 원인질병을 치료한다.

치료

  1. 이도제나빌, 제나빌과 같은 제나빌산 제제 주사약을 초기치료제로 사용하지만 이러한 약을 장기간 사용하여도 해결이 되지 않으면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보아야 한다
  2. 푸로피온산제제를 혈관 주사한다.
  3. 구연산나트륨을 1일 100g 정도 경구투여한다.
  4. 항곰팡이제의 경구투여가 제일 바람직하다.

목장에서의 처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