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유 천연 트랜스지방, 건강 우려 낮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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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6-09-18 | 조회수 | 103 | 작성자 | 관리자 (123.142.174.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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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천연 트랜스지방, 건강 우려 낮다 심혈관질환 위험증가 연관 없어 혈중 지질 등 악영향 확인 안돼 식품 전체 영양 가치 평가 필요 우유와 유제품에 들어 있는 지방에 대한 소비자들의 막연한 우려를 바로잡고, 특정 성분보다 식품 전체의 영양 구성과 가치를 종합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우유자조금)는 최근 국제학술지 ‘영양연구(Nutrition Research)’에 게재된 메타분석 및 코호트 추적 연구 결과를 인용, 우유와 유제품에 함유된 자연 발생 트랜스지방산이 심혈관질환이나 제2형 당뇨병 등의 발병 위험을 높인다는 유의미한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해당 연구는 다수의 장기 코호트 자료를 분석한 결과, 유제품 유래 천연 트랜스지방산 섭취가 심혈관질환, 제2형 당뇨병, 뇌졸중 위험 증가와 관련이 없는 것으로 분석했다. 또 무작위 대조군 연구를 통합 분석한 결과에서도 자연적으로 트랜스지방산을 함유한 유제품의 섭취 증가가 혈중 지질을 비롯한 심혈관·대사 건강 지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유자조금은 이 같은 연구 결과가 우유에 포함된 지방이나 트랜스지방산 등 특정 성분만을 분리해 건강성을 판단하기보다, 식품 전체의 영양학적 특성과 섭취 맥락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우유는 칼슘과 단백질을 비롯해 비타민, 무기질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한 식품으로, 별도 조리 없이도 일상에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우유 섭취와 건강의 관계를 다룬 연구 결과도 제시됐다. 영국 레딩대학교 연구에서는 우유 섭취량이 많을수록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지는 경향이 나타났으며, 우유를 상대적으로 많이 섭취한 집단의 심장질환 위험은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14% 낮은 것으로 보고됐다. 이승호 우유자조금관리위원장은 “우유는 특정 성분 하나만으로 평가하기보다 칼슘과 단백질을 비롯한 다양한 영양소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최근 연구 결과를 계기로 우유에 대한 막연한 우려보다 우유가 지닌 전체적인 영양 가치에 주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우유는 별도의 조리 없이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일상에서 다양한 영양소를 보충하는 데 활용도가 높은 식품”이라며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은 물론 성인도 균형 잡힌 식생활 속에서 우유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산 신선 우유는 원유의 신선도를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공급되는 대표적인 일상 식품으로, 칼슘과 단백질 등 다양한 영양소를 손쉽게 보충할 수 있는 식품으로 활용 가치가 높다는 설명이다. [축산경제신문 9월 18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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