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 밖 체험 줄어드는데…낙농체험목장 새 돌파구 찾아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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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6-05-22 | 조회수 | 105 | 작성자 | 관리자 (123.142.174.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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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밖 체험 줄어드는데…낙농체험목장 새 돌파구 찾아야 학생 체험 의존 한계…가족·관광 수요 공략 필요 안전 인증·플랫폼 연계 등 제도적 지원 확대 요구 학교 현장의 체험학습 기피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낙농체험목장의 방문층 다변화와 운영 구조 전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낙농진흥회 낙농체험목장인증을 받은 목장을 기준으로 2022년 110만9천명을 기록했던 방문객수는 점차 감소하며 2024년 97만1천명을 기록했으며, 2025년엔 99만1천명으로 2.1% 증가했다. 해외여행 및 국내여행 콘텐츠의 범람에도 방문객수가 꾸준한 수요층을 유지하고 있지만, 수년째 보합세를 보이면서 시대변화에 따른 체험 프로그램 운영도 달라질 필요가 있다는 견해다. 특히, 2023년 ‘노란버스법’ 도입으로 학생들이 단체 이동에 제약이 생기고, 최근 교육 현장에서는 안전사고 책임 부담과 교사 업무 증가 등의 영향으로 외부 체험학습을 축소하는 움직임이 이어지면서 학교·유치원 단체 방문 비중이 높은 낙농체험목장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는 만큼 새로운 방문 수요 확보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것. 업계에선 가족 단위 관광객, 성인 체험객, 치유·힐링 프로그램 등으로 다양한 방문층을 집객할 필요가 있다는 시각이다. 주말 가족 체험과 농촌 관광 수요 연계가 하나의 대안으로 떠오르는데, 지자체나 여행업체가 운영하는 관광 플랫폼을 활용해 자연스럽게 소비자가 유입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는 설명이다. 또, 낙농체험목장의 복합 문화공간으로 변화를 위해 MZ세대를 겨냥한 감성 콘텐츠와 SNS 기반 홍보, 웰니스·치유형 목장 콘텐츠 등이 새로운 수요 창출의 핵심이 될 수 있다는 평가다. 아울러 체험목장의 지속가능성을 위해서는 제도적 지원도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안전 매뉴얼 표준화와 체험 프로그램 인증체계 구축, 운영자 교육 강화 등을 통해 학교와 학부모의 신뢰를 높이고, 농촌관광 정책과 연계한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농가 개인이 콘텐츠를 개발하고 홍보를 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점을 고려해 정부·지자체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무엇보다 체험목장 특성상 저연령층의 방문객이 많고, 학교에서 인증된 체험처를 선호하기 때문에 안전성과 공신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한 조건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5월 20일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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