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산 우유 소비 마케팅 더 집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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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5-04-04 | 조회수 | 36 | 작성자 | 관리자 (123.142.174.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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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우유 소비 마케팅 더 집중” 3일 내 배송 최고 신선 외국산 멸균유와 차별화 공격적 홍보전략 본격화 “세계 1등 품질, 대한민국 우유! 체세포수, 세균수 기준부터 신선함의 수준까지 어떤 우유도 우리 우유를 따라올 수 없습니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배우 지진희 씨와 함께 국산 우유를 알린 TV 광고캠페인이다. 캠페인은 전국 어디든지 3일 이내로 배송되는 국산 우유가 세계 최고 품질임을 부각했다. 외국산 멸균유와 달리 국산 우유는 고품질의 원유, 목장에서 식탁으로 빠른 전달 등이 보장된 ‘신선식품’이라는 점을 소비자들에게 강조했다. 이희상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기획관리팀 대리가 올해 중점 진행하는 소비 홍보사업도 이와 같다. ‘우유는 신선식품입니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우유의 본질인 신선함을 적극 알릴 예정이다. 애초 신입 때 스포츠 광고, 유튜브 등 홍보사업 추진을 제안한바 있는 만큼, 미디어를 활용한 공격적인 홍보전략으로 국산 우유의 가치를 높이겠다는 것이다. 이를테면, TV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이 국산 우유와 유제품을 정확히 알아가고, 고민 없이 당연하게 선택할 수밖에 없는 소비 행동 유도가 목표다. 또 신선, 안전, 품질을 위한 낙농농가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국산 원유 K-밀크가 세계에서 1등 품질로 인정받은 사실을 확산하고, 전달시키는 데 집중하겠다고 한다. 이희상 대리는 “국산 우유의 가치와 효능을 알리기 위해 소비자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 사람과 만나고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낙농농가의 경쟁력을 높이고, 우유 소비가 활성화될 수 있게끔 자조금 홍보사업이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는 한해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이 대리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열중하면 하늘도 감동해 일을 성취한다는 ‘일념통천(一念通天)’이라는 사자성어가 있다”며 “낙농산업은 항상 위기 속에서도 어려움을 극복해 왔다. 종사자들이 일념통천의 마음으로 산업을 지켜내고 성장시킬 것”이라고 확신했다. 그러면서 “국산 우유는 신선함과 안전성을 모두 갖춘 세계 1등 품질 건강식품”이라며 “낙농산업에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축산경제신문 3월 28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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