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장관리 ‵빈틈없는 경영′으로 관리하자! - 2024년 후계낙농인 목장경영전문화교육 개최결과(7.9~11)
(사)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는 지난 7월 9일부터 11일까지 호텔선샤인(충남 대전)에서 2024년 후계낙농인 목장경영전문화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실시한 목장경영전문화교육은 목장경영관리‧사양관리‧가축분뇨‧스마트팜‧질병관리 분야의 낙농전문가를 초빙하여 진행한 만큼 전국에서 모인 후계낙농인들은 2박 3일간 높은 학구열을 보이며 교육에 집중했다.
교육현장을 찾은 협회 홍영섭 청년분과위원장은 “낙농업을 영위하는 것에 있어서, 낙농이 내 인생의 기반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면서 “협회에서 알차게 준비한 2박 3일 교육이 낙농경영에 있어서 평소 궁금했던 부분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목장경영관리 전반에 대해 교육을 진행한 나현채 애그리텍이앤씨 대표는 교육생들에게 목장경영에 필요한 기초재무상태표와 포괄손익계산서를 실제 목장의 정보를 활용해 작성하도록 하여, 교육이수 후에도 목장에서 실제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습위주의 수업으로 진행했다.
아울러 한갑원 축산환경관리원 농장지원부장이 강의한 가축분뇨의 현황 및 퇴비부숙도 관리방법과 안경철 천하제일사료 낙농PM이 준비한 ‘Cow signals’를 통해 교육생들은 낙농과 관련된 다양한 지식을 쌓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스마트팜과 로봇착유기에 대해 교육을 진행한 함영화 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 이사는“ICT장비(로봇착유기)를 설치하게 되면, 데이터 입력 등 관리하는 방법이 달라진다.”면서 “효율적인 장비활용을 위해 지금과 같은 노동력이 투입되어야 한다”고 목장주의 관심과 데이터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목장 내 젖소 질병관리’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 강기웅 우사랑동물병원 원장은“젖소가 건강하기 위해서는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고,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소가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질 수 있도록 관리해야한다”라고 전했다.
교육 마지막 날 오전에는 이동원 낙농마이스터(충북마이스터대 낙농전공 주임교수)의 특별강연이 눈길을 끌었다. 이동원 마이스터는 낙농 선배의 입장에서 후계낙농인들에게 앞으로 낙농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진솔하게 강의함으로써 수강생들이 앞으로 목장을 어떤 방식으로 경영해 나갈지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2박3일 내내 높은 집중력을 보인 교육생들은 “전국 후계낙농인들을 한자리에서 만나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어 좋았다”, “현재 진행하는 교육과 아울러 후계낙농인에게 필요한 다양한 교육이 더 많이 진행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는 8월 6일(화)부터 8일(목)에는 여성낙농인을 대상으로 목장경영전문화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