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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번식에 있어서 꼭 해야 할 세 가지와, 하지 말아야 할 세 가지
등록일 2019-02-18 조회수 317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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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번식에 있어서 꼭 해야 할 세 가지와, 하지 말아야 할 세 가지

낙농가들에게 있어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번식기술은 매우 많다. 그러나 이들 번식기술을 실제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중요하다. 따라서 그 같은 이용이 가능한 번식기술에 대한 최상의 활용법의 숙지여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와 관련하여 위스콘신대학(University Wisconsin at Madison) 낙농학과의 Paul Fricke 교수는, “올바른 사용법과 올바르지 못한 사용법이 있는 만큼, 번식기술을 최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택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 해야 할 일: 첫 인공수정을 위한 번식프로그램의 시행

하지 말아야 할 일: 첫 인공수정을 100% 발정관찰에 의존하는 일

 

지난 몇 년 동안 소들의 활동을 모니터링하기 위한 시스템이 많은 관심을 끌어 왔다. 그러나 Fricke씨는, 이 모니터링 시스템은 관리자가 젖소의 발열여부를 확인하는 데에는 도움은 되나, 그렇다고 발열여부 모두를 파악하기에는 역부족이라고 말했다. , “이 모니터링 시스템은 착유중인 젖소의 발정을 파악하는 데에는 문제가 있다.”고 그는 말했다. 또한 이 모니터링 시스템과 번식프로그램을 병행할 경우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그는 조언하였다.

 

해야 할 일: 인공수정 후 임신이 안 된 젖소를 확인할 것

하지 말아야 할 일: 인공수정 후 임신여부를 지나치게 일찍 확인하는 일

 

임신여부를 확인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이와 관련하여 가장 큰 잘못은 임신여부를 지나치게 일찍 확인하는 것이라고 Fricke씨는 말했다. 대규모 낙농목장의 번식관련기술에 대한 Fricke씨의 조사결과, 초음파진단기의 사용이 용이해지면서, 직장경유초음파촬영법이 직장경유촉진법을 대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음파진단기술을 이용하면, 인공수정 후 28일이면 임신여부를 확인할 수는 있으나, Fricke씨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수정란의 심장박동을 확인할 수 있는 30일 이전에는 임신진단을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초음파진단방법을 지나치게 일찍 사용하지 말 것이며,” “지나치게 조기에 임신진단을 하게 되면, 유산될 확률이 높아질 수 있다.”고 그는 조언했다. 임신과 연관된 당단백질은, 출산 후 최소 60일이 지난 젖소의 임신여부를 확인하는 데 있어서 95%의 정확도를 지닌다. 그러나 인공수정 후 32일이 지나고 나서 임신진단을 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고 Fricke씨는 조언한다.

 

 

해야 할 일: 임신진단이 되지 않은 경우 인공수정을 신속히 재시도 할 것

 

하지 말아야 할 일: 황체가 발견되지 않는 비 임신우에 대한 배란동기화

 

 

만일 황체가 발견되지 않은 젖소에 배란동기화를 시도하면, 성공할 확률이 낮다.”Fricke씨가 말했다. 그는 또한, “황체가 발견되지 않은 젖소를 발견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그는, 배란동기화에 황체제거홀몬인 프로스타그란딘(prostaglandin)을 첨가하거나, 프로게스테론(progesterone) 주입할 것을 권하고 있다.

 

 

출처: FARM JOURNAL’s MILK(3 DO’S AND DON’TS OF REPRODUCTION TECHNOLOGY)

(http://preferences.farmjournal.com/MILK-Whitepapers-2018_MILK-Whitepaper-Download-Page.html?aliId=2185087750)

 

번역: 낙농정책연구소장(영남대 명예교수) 조 석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