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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가를 위한 분뇨관리
등록일 2018-08-20 조회수 390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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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농산업의 환경부하(負荷)를 해소하기 위한 분뇨관리와 영양분회수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미국 내 14개의 낙농조직이 연합하여 3년 전에 Newtrient를 설립하였다. 이 과정에서 Land O’Lakes협동조합과 가공조합 Dairy Farmers of America는, “낙농의 환경부하를 줄이고, 그 같은 사업의 경제적 자립”을 실현한다는 목표로, 2015년에 Newtrient 설립에 동참했다.

 

  한편 Newtrient는 최근, ①분뇨의 관리 및 회수기술, ②분뇨관련 생산물, ③시장지향적인 해법 등, 세 가지 분야에 대한 진행과정을 상세히 알리는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Newtrient에 의하면, 미국 낙농산업은 늘어나는 인구에 따른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과거 어느 때보다 생산을 늘리고 있다. 또한 그 과정에서 과다하게 배출되는 분뇨처리문제가 낙농가의 고민이 되고 있다.  

 

  그런 관계로 4천명 이상의 낙농분야 지도자들이 Newtrient의 분뇨처리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상의 목록에 올라와 있는 산업정보, 신기술 및 사례연구 등의 정보에 접속하고 있다. 온라인 접속자를 보면, 낙농가가 36%, 기술 및 제품공급자가 31%, 식품 및 음료사업 관계자가 14%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하여 미국바이오가스협의회의(American Biogas Council) Patrick Serfass씨는, “가축분뇨에 함유된 영양분회수의 필요성은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문제는 사용가능한 방법과 기술이다. 그 같은 점에서 Newtrient의 기술은 바로 그 같은 산업계의 욕구를 충족시켜주고 있다.”고 했다. 한편 Newtrient의 기술목록에는, 9단계의 평가방법을 이용하여 260가지 이상의 분뇨처리 및 영양분회수방법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 정보가 실려 있다.

 

환경지표의 측정

 

  Newtrient는 기술정보목록에 환경지표평가의 특성을 소개할 계획임을 밝혔다. 즉, 온실가스배출량, 질소 및 인 회수율, 분뇨저장량감축, 병원균감소, 악취제어 등의 특정 환경지표에 대한 각 기술별 평가를 한다는 것이다.

 

  Newtrient는 기술개발업체 및 제품개발자를 위한 신생기업의 인큐베이터 및 지원단체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개별농장, 지역 및 협동조합에 대한 기술 및 사업평가 서비스도 제공한다. Newtrient는 낙농가의 새로운 수입원을 창출하기 위한 방안으로, 분뇨관련 제품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함과 아울러, 양질의 토양, 수질개선 및 생산성향상을 위해서도 지원하고 있다.

 

  낙농가이면서 Newtrient 이사이기도 한 Dan DeGroot씨는, “우리는 단지 분뇨가 지닌 편익을 실현하기 시작했다. 즉, Newtrient는 분뇨에 함유된 영양분을 극대화함과 아울러 화학비료의 수요를 줄일 수 있는 신제품의 출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이 과정에서 Newtrient는, California, Wisconsin, Vermont 및 Pennsylvania 등의 낙농지대에 있어서, 생태계의 편익을 위한 해법개발을 위해 이들 주정부와 연방정부로부터 자금지원을 받아 왔다. 이들 낙농 중심의 주들은, 무엇보다 온실가스배출을 줄이고, 수질개선을 확대함으로써 지속가능하고, 환경친화적인 생산을 하고 있다는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낙농개발위원회(National Dairy Board)의 의장인 Brad Scott씨는, “낙농가들은 자신들이 관리하고 있는 토지, 공기 및 수자원에 대한 막대한 책임을 지고 있으며, 식품을 소비하는 우리 모두 또한, 건강한 식품과 건강한 환경의 혜택을 받고 있다는 점에서, 그에 대한 책임을 공유하고 있다.”고 했다.    


출처: DAIRYreporter.com(By Beth Newhart, 2018. 7.26)
번역: 낙농정책연구소장(영남대 명예교수) 조 석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