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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의 지속발전을 위한 통일된 규격의 필요성
등록일 2018-05-14 조회수 68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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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의 지속발전을 위한 통일된 규격의 필요성

 
  지난 주 아일랜드의 Dublin에서 개최된 국제낙농연맹(IDF)/국제표준화기구(ISO)의 회의에서, 유제품무역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전 세계적으로 우유・유제품의 표본추출 및 분석방법의 표준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1주일에 걸친 낙농관련 「분석심포지움(Analytical Symposium)」에서 IDF(Leader Global Standards)의 Jaap Evers 박사는, 우유・유제품의 분석 및 표본추출 방법의 역사적 배경 및 표준화의 지속적인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였다. 이 과정에서 그는, “지난 2세기 동안 전 세계적인 우유・유제품무역이 위축됨이 없이 광범위한 영역에 걸쳐 지속적인 성장을 이룩해 왔다.”고 했다.


  아울러 세계적인 유제품무역의 성장을 더욱 촉진시키기 위해서는, “국제적으로 통일된 분석 및 표본추출 방법이 더욱 절실하며, 오늘날 우유・유제품 무역의 대부분은 이 같은 국제적으로 표준화된 분석기준에 의해 뒷받침되고 있다.”고 했다. 그 같은 의미에서, “이 같은 성과에 대해, 세계 낙농업계는 큰 자부심을 가져도 좋으나 그 같은 성과에 안주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또한 그는, “전 세계적으로 낙농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주요 과제들을 반드시 극복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국제표준화기구와의 협조체계를 더욱 확대, 촉진시키고, 우유・유제품의 새로운 생산기술의 발전 및 낙농산업을 둘러싼 대내외의 이해당사자들과의 소통을 더욱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고 했다. 그리하여 전 세계가 보다 안전하고, 지속가능하며, 영양이 풍부한 유제품을 즐길 수 있도록 분석방법의 세계적인 조화를 위해 낙농업계가 노력하는 것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국제낙농연맹(IDF)의 Caroline Emond 국장은, “IDF가 사전대책을 강구하여, 과학적이고, 세계적으로 통일된 기준과 가이드라인, 시행지침 및 관련 방법들의 개발에 기여할 수 있을 때에 세계낙농의 지도자가 될 수 있다.”고 했다. 따라서 “IDF/ISO 분석주간과 같은 행사는, IDF 업무프로그램의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이해관계자들로 하여금 IDF 및 세계 주요 표준화기구의 전문가들을 만나고,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유일한 기회를 제공한다.“고 했다. 그 같은 의미에서, ”세계적으로 통일된 기준개발 및 낙농의 성공적인 미래를 위한 초석을 놓는데 있어서의 IDF의 역할에 대해 자부심을 느낀다.“고 했다.


  이번 행사는 IDF와 ISO의 후원 하에 아일랜드 IDF 위원회에 의해 조직되었으며, 22개국에서 160명 이상의 대표가 참여했을 뿐 아니라 ISO, AOAC, ICAR 및 USP와 같은 전 세계의 다양한 표준화기구의 대표들도 참석하였다.


출처: IDF News Alert(2018. 5. 4)

번역: 낙농정책연구소장(영남대 명예교수) 조 석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