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낙농진흥회, 낙농·유가공업체 139억 융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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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5-03-21 | 조회수 | 11 |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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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진흥회, 낙농·유가공업체 139억 융자 유제품 개발·생산시설 유가공업체 운영자금 2종류 내달 2일 마감 낙농진흥회는 내달 2일까지 유가공업자, 집유업자 등을 대상으로 총 139억 원 규모의 융자금 지원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농식품부 ‘2025년 축산물 도축가공업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낙농·유가공산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낙농·유가공 관련 업체가 신청할 수 있는 사업은 총 2가지로 유제품 개발·생산시설과 유가공업체 운영자금 지원사업이며, 각각 신청이 가능하다. 유제품 개발·생산시설지원사업 지원 자격은 유가공업자(목장형 유가공 포함), 집유업자, 즉석판매제조·가공업자이고, 국내산 원유 미사용업체는 제외된다. 자금 규모는 총 91억 원이며, 지원 조건은 융자 70%, 자부담 30%, 3년 거치 7년 균분 상환이다. 금리는 2~3%다. 자금 사용 용도는 유제품 개발 및 생산시설, HACCP 인증을 위한 시설 장비, 치즈 공방 체험·판매시설, 원유 검사 장비 구입 및 설치비용 등이다. 유가공업체 운영자금 지원사업 신청 대상은 유가공업자, 집유업자다. 국내산 원유 미사용업체는 제외되며 자금 규모는 총 48억 원이다. 지원조건은 융자 100%, 2년 거치 3년 균분 상환이고 금리는 2.5~3%다. 자금 사용 용도는 신선 유제품(시유, 발효유) 생산을 위한 원유 구입 비용, 집유장 HACCP 운용 및 집유 업무 효율 향상을 위한 비용 등이다. 세부적인 내용은 낙농진흥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사업 주관부서는 원유수급본부 수급협력팀이다. [축산경제신문 3월 1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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