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농 중심지 역할에 최선”
낙육협 충남도지회 정총
낙농중심지역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자.
낙농육우협회 충남도지회(지회장 이경화)는 지난 17일 천안축협 대회의실에서 2014년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3년 결산안 및 2014년 예산안이 원안대로 의결됐고, 올해 2명 추가된 대의원 배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경화 지회장은 “충남은 경기도를 제외하고 가장 많은 낙농가와 유가공장, 낙농업협동조합 등이 밀집한 낙농 중심지다. 낙농가의 단합된 모습으로 낙농산업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낙농수급조절협의회 활동에 대한 설명을 듣고, 후계낙농인 모임 활성화에 도지회차원의 노력을 당부했다.
<축산신문 2월 1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