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철 젖소 발정발견에 신경 써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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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3-03-07 | 조회수 | 2232 |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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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젖소 발정발견에 신경 써야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겨울이 지나고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는 3월부터 관심을 가지고 실천해야 할 젖소의 사양관리 요령을 제시했다.
봄이라고는 하지만 아직 추위가 채 물러가지 않았으므로 어린 송아지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봄이 되면서 젖소의 발정이 정상적으로 오는 시기이므로 발정 발견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젖소의 발굽은 몸을 지탱하고 발을 보호하는 중요한 부분으로 발굽질병이 있으면 소들이 승가를 하지 않아 발정발견이 어렵다. 따라서 반드시 정기적으로 발굽관리를 해주고 발굽 소독조를 설치해 발굽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
착유우는 겨울철 생산성 저하를 막기 위해 10% 정도 늘렸던 영양소 공급량을 정상적으로 조정해준다.
자가 TMR을 하는 농가에서는 작성된 배합비에 정확한 양이 투입되도록 저울을 이용하고 배합순서와 배합시간을 준수해야 하며 반추를 잘 할 수 있도록 최종 급여하는 TMR 사료의 입자가 최소 1∼1.5cm 정도로 너무 곱지 않도록 한다.
산유량이 높아진다고 농후사료 급여량을 지나치게 늘리면 조사료와 농후사료의 비율 불균형에 의해 반추위 산도가 떨어져 산독증에 걸릴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라이브뉴스 3월 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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