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아동센터 287곳의 아동에게 우유를 지원키로 했다. 최현영 단장은 "한국낙농육우협회 전북도지회의 우유 지원사업을 통해 많은 지역아동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면서 "올해도 각 센터로 원활하게 우유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지역 아동들에게 또 다른 지원의 기회가 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아동센터 전북지원단은 전북자치도 내 287개의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교육, 컨설팅, 평가, 모니터링을 비롯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특화 프로그램을 지원받는 등 아동에게 질 높은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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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활성화를 위해 이렇게 애쓰시는데,

전북 관내 초등학교에서는 우유제공에 따른 부수적 업무에 우유제공 설문을 통해 우유급식미운영을 학교장재량으로 운영중이라, 안타깝네요. 599명이 먹고 싶은데도 먹지 못하는 현실도 속상하고, 학교에서조차 이렇게 우유소비량 절감에 일조하고 있는 상황이 웃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