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그네들이 자식 같이 아까운 소를 포기했습니까? 대외적으로 우리 어려운 현실을 알리며 통사정 한번 해봤습니까? 아니면 배 곪으면서 투쟁을 해봤습니까?

단식으로 끝까지 사투하여준 이승호 협회장, 김성재 부회장 이하 집행부와 우리 낙농가 모두 노력으로 인한 결실입니다. 어디 회의 한번 열어놓고 생색을 내고 철저히 방관만 해오던 단체가 자신들의 노력이라고 자랑합니까?

협회 임직원 여러분 수고하셧고 남은 문제들도 최선을 다해주길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