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평에서 커피우유 홍보 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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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6-04-01 | 조회수 | 2688 | 작성자 | 김원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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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일 함평에서 낙농공감 2회 심포지움이 열렸지요
오전 10시부터 하기에 28일 오후에 출발했습니다
모든 재료 싣고서 씽씽
영광의 하늬목장 김경애님이랑 커피우유 봉사 했습니다
저는 주로 설명하고요
믹스커피 10%만 대체하면 종이컵으로도 하루에 250톤이상의 우유가 소비된다
설탕을 줄이자
트랜스지방을 버리자
지역 축제행사때에 커피우유 시식봉사하자
목이 아프게 강조 했습니다
커피우유가 우리낙농의 희망으로 보입니다
당장에 할 수 있으니까
재료값이 15만원 조금 더 들었습니다
우유자조금 조성준 감사님이 우유를 협찬해 주셨습니다
10만원 주신다는 걸 5만원만 강요했지요
두잔 마시는 분 많을듯 해서 700명분 준비 했는데
인원이 적어서 남았습니다
수고 하신 분들에게 돌아가서 커피우유 만들어 드시라고 나눠드리고 왔습니다
유업체에서도 협회에서도 조합에서도 믹스커피가 대세입니다
한마디로 갑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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