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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全酪連, 세계최대 포유로봇회사와 기술제휴
등록일 2018-10-15 조회수 197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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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전낙연(全酪連)은 최근 세계최대 포유로봇회사인 독일의 Foster Technique사와 기술제휴에 들어갔다. Foster는 이미 유럽 및 북미의 대용유(代用乳) 메이커 10개사와 기술제휴를 맺고 있으며, 아시아에서는 일본의 전낙연(全酪連)이 처음이다. 양사는 각자의 강점을 살려, 일본의 건강한 젖소송아지생산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Foster사는 「Calf Feeder」등을 제조·판매하는 세계최대의 포유로봇 메이커로, OEM(타사브랜드로의 제조) 방식을 포함하여, 전 세계 포유로봇시장의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Calf Hatch(간이이유우사) 및 Calf Pen(송아지분할우사) 등, 송아지의 개별사육을 위한 시설을 포함하여, 올 여름 북해도에서 제1호기가 가동된 Calf Rail(개체별 자동포유로봇)도 Foster사의 제품이다.


  Foster사가 전낙연과 기술제휴를 맺은 것은, 일본에서 포유로봇을 활용한 적정한 사양관리기술의 보급을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대용유의 제조·판매에 관여하며, 영양·행동학적인 측면에서, 건강한 송아지생산에 정통한 전낙연(全酪連)의 협력이 필요불가결한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구체적인 사업계획으로는, Foster사가 전낙연(全酪連)이 제창하는 「강화포육체계」를 바탕으로, 포유로봇을 활용한 사양관리기술인 「Smart Fit」 기술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전낙연(全酪連)의 「강화포육체계」는, 송아지 본래의 발육능력을 최대한 발휘시키기 위한 사료급여체계로, 대용유를 종래에 비해 2배 이상 급여하는 것이 최대 특징이다.


  전낙연(全酪連)은 Foster사의 협력으로, 현장담당자가 조작방법을 습득하여, 전국의 포유로봇을 도입한 목장에서 사양관리지도와 함께, 기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전낙연(全酪連)의 강화포육용대용유인 「Calf Top EX」, 「Calf Top EX Black」은, 「Smart Fit」 기술의 대상제품으로, 포장에 해당 기술의 로고가 인쇄된다.


전낙연(全酪連)은, 「양자의 공동목표는, 건강한 송아지생산 및 협력을 통한 낙농의 생산성향상에 공헌하는 것」임을 밝히고 있다.


출처: JDC 뉴스 제 224호(
http://www.dairy.co.jp/, 2018. 8.21)
번역: 낙농정책연구소장(영남대 명예교수) 조 석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