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 한국낙농육우협회

국산우유사용인증 K-MILK

메뉴

수출을 겨냥한 베트남 낙농의 열기가 느껴진다!
등록일 2018-02-26 조회수 337 작성자 관리자
첨부파일


                     수출을 겨냥한 베트남 낙농의 열기가 느껴진다!

 

해외낙농소식1.jpg


  베트남의 농업·농촌개발부는 2018년의 농산물수출을 3% 늘린 400억 달러의 수출목표를 설정함과 아울러, 그 중 약 50%는 낙농과 같이 경작을 통한 생산부문이 담당하게 될 것이라 했다. 아울러 농업·농촌개발부는 첨단기술에 의한 유기농법의 개발을 촉진하고, 국영기업의 구조조정과 농·임업 회사를 개편하며, 2020년까지 1만 5천개에 달하는 농협연합체를 육성할 것임을 밝혔다. 그런 가운데 농업·농촌개발부 산하의 축산국은 원유생산을 14.1%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Euromonitor에 의하면, 중국의 유제품시장은 향후 5년간 유제품수요가 37% 증가한 4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에 따라 베트남으로서는 지금까지 세계 최대의 시장이었던 미국을 제치고, 중국시장이 가장 중요한 수출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 해 베트남의 최대 유업체인 Vinamilk는 중국에 대한 공식수출을 위한 필수요건이라 할 수 있는 ‘중국에 대한 유제품수출에 협력한다는 양해각서’를 교환한 바 있다. 중국의 1인당 우유소비는 타국에 비해 낮은 편이며, “이는 중국에 대한 베트남의 수출잠재력이 그만큼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Vinamilk 사장 Mai Kieu Lien씨가 언급했다. 


최근 베트남의 낙농부문 투자

 

  2017년 현재 Vinamilk가 베트남 전체 유제품매출의 80%를 점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낙농부문에 대한 투자열기가 뜨거워지면서 외국인 투자가 몰려들어 새로운 유가공시설의 설립을 이끌고 있다. 이 과정에서 2017년 11월 싱가포르에 근거지를 둔 Jardine Matheson은 Vinamilk 지분의 5.5%를 확보하는 조건으로 6억 1천 6백만 달러를 투자했다.

 

  “Vinamilk는 좋은 평판, 강력한 재정능력, 뛰어난 마케팅과 홍보활동에 의해 뒷받침되고 있는 활발한 신제품개발, 광범위한 제품포트폴리오 및 전국적인 배송 망 등을 포함하는 많은 경쟁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Euromonitor는 평가하고 있다.

 

  한편 TH True Milk를 생산하는 Vinamilk의 TH 그룹은, 최근에 1,100두의 유우를 미국으로부터, 러시아의 모스코바 지역에 입지해 있으며, 자산가치가 27억 달러에 달하는 자체 낙농목장단지로 보냈다. 이 목장은 TH Group의 베트남 이외 지역에서의 첫 번째 낙농프로젝트이며, 향후 소련에 대한 추가투자도 고려하고 있다.

 

  그 외에 TH Group은 남중부 베트남 지역에 있어서도 낙농목장 및 유가공시설의 건설을 위해 이미 투자를 하고 있다.     

 
출처: Dairyreporter.com(Vietnam dairy sector heats up with eye on exports, by Mary Ellen Shoup, 2018. 1.15)

번역: 낙농정책연구소 소장(영남대 명예교수) 조 석 진